본문 바로가기
① 건강 150세/▷ 정보

술, 약이되는 조건

by 르쥬사단장 2018. 6. 20.

술, 약이되는 조건

 

안녕하세요 워라벨 150세 르쥬사단장입니다.

 

금일 포스팅 주제는 술입니다. 건강을 생각하면서 술 얘기를 한다는건 어부성설일수 있지만 피할수 없다면 피혜를 최소화시키고 그중에서도 약이 될수도 있다는 조건이 있다면 잘 알아야 하기에 포스팅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 적정량을 지키면 장수에 도움이 된다

   건강이 나빠지면 의사로부터 가장 먼저 듣는 말이 '금주'와 '금연'이다. 확실히 흡연은 삼가해야 한다. 담배는 방사선, 농약과 마찬가지로 명백히 발암을 촉진하는 물질이다. 중,고년 이후 지속적인 기침, 담, 호흡 곤란에 시달리는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90퍼센트는 흡연경험자이다. 한편 술은 지나치지만 않으면, 오히려 수명을 연장해 준다고한다. 음주를 하면 고혈압이 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일시적으로 낮아진다. 스트레스로 신경이 곤두설 때, 술을 마시면 마음이 편해지거나 긴장이 풀리는 것도 혈관 확장 효과 때문이다. 미국 암학회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위험도는 음주와는 관계없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마시는 사람이 위험도를 낮출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물론 과음은 금물이다. 과음을 하면 간 뿐만 아니라 뇌도 크게 손상을 받는다. 인간의 뇌는 나이를 먹으면 조금씩 쪼그라들어 전두엽과 거미막 사이에 틈이 생긴다. 뇌는 최대 15퍼센트 정도 위축되는데, 이 경우 생기는 틈이 1센티미터 전후나 된다. 뇌가 위축되면 뇌세포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깜빡하거나 뭔가를 잃어버리는 일이 잦아서 알츠하이머병등의 치매, 기억장애, 우울증으로 이어질수 있다.

 

□ 약이 되는 술 음용법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과음을 하게 되므로, 맥주의 경우는 하루 500밀리리터 용량으로 1~2캔, 와인은 글라스로 2~3잔, 소주는 물을 섞어 2~3잔 정도로 상한선을 두고 즐기면 좋다. 소주를 예를들면 반주정도가 해당될것이다. 그러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까지 더해져 백약지장, 즉 '잘 마신 술은 백가지 약중에서도 으뜸이다.'라는 옛말처럼 내 몸에 약으로 작용할 것이다. 술은 살균력도 강해서 옛날부터 상처를 소독하는데 이용하기도 했다. 또한 정맥류에 알코올의 일종인 에탄올을 주입해 단단하게 하거나, 암의 병소 부위에 주입해 암세포를 괴사시키는 요법도 세계적으로 행해지고있다. 이같은 요법은 수술 못지 않은 치료성적을 자랑하고있다.

지바대학교 의학부에서 2000년에 뇌독크를 받은 건강한 남녀를 대상으로 '음주와 뇌 외축간의 관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과음을 계속하면 건강한 사람이라도 뇌 위축이 실제 나이보다 10년이나 빨리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백약지장이라고 불리우는 약이된느 술이라도 과음만큼은 피혜야 한다는결론이 생긴다.

이상 르쥬였습니다.

 

'① 건강 150세 > ▷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일 2식의 시작_아침거르기  (0) 2018.07.06
1일 3식이 문제의 근원  (0) 2018.07.05
면역력과 암의 관계  (0) 2018.06.15
아토피가 생기는 이유  (0) 2018.06.12
아토피의 모든것  (0) 2018.06.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