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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건강 150세/▷ 정보

면역력과 암의 관계

by 르쥬사단장 2018. 6. 15.

면역력과 암의 관계

 

안녕하세요 워라벨 150세 르쥬사단장입니다.

 

오늘은 면역력과 암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이 모든 병의 근본치유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유무입니다.

 

□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 치료에는 의미가 없다.

   우리는 면역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 듣는다. "항상 웃으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암에 걸리지 않는다." " 이 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여 암을 예방하자." " 인간의 몸에는 하루 5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지만, 면역세포인 NK세포가 그것들을 없애준다." 이처럼 마치 면역력만 강화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널리 퍼져있다. 하지만 이런말들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거짓이다. 대학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면역세포요법도 마찬가지이다. 서양 의학계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해도 암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즉 효과가 없다."라는 설이 상식이다. 면역세포요법은 면역이라는 이름이 붙은 요법으로 환자를 끌어 모으는 의사들의 사기방식일 뿐이다. 면역세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처리하는데, 암은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면역시스템이 암세포를 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암이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을 강화해 암을 치료한다는 면역 치료는 원리적으로 볼때 모순이다. 암세포란 약 2만 3천여개의 유전자를 가진 세포가 복수의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암이 된 것을 말한다. 직경 1밀리미터 크기로 자란 암 병소에는 약 100만개의 암세포가 있다. 진짜  암이라면 이정도 크기로 자라기도 전에 혈액을 타고 여기저기 전이한다. 0.1밀리미터만 되어도 전이할 능력이 있을 정도로 암세포는 강력핟. 분자생물학 연구를 통해 "암은 만들어진 당초부터 전이할 능력을 갖고있다. 암이 커지고 나서 전이한다는 설은 잘못되었다라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현재 의학으로는 아무리 조기에 암을 발견한다고 해도, 직경 1센티미터 전후부터이다. 이때는 이미 암세포가 최소한 10억개 정도는 되고, 전이도 벌써 끝난 상태이다. 흔히 말하는 '조기암'은 암의 일생으로 보면 이미 원숙기로 접어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면역세포는 자신이 아닌 다른 개체, 즉 비자기로 인식한 이물질을 없애는 세포이다. 암이 직경 1센티미터 크기로 발견된다는 것은 NK세포가 암세포를 비자기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이것은 바로 면역계로는 암을 퇴치하지못한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 면역치료에 시간을 쏟는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면역세포요법에는 수지상세포요법 CTL요법등이 있다. 환자의 암 조직을 채취해 채외에서 수지상세포나 CTL과 반응시키거나, 암세포의 구성 단백질 단편과 반응시켜 체내로 다시 되돌리는 방식이다. 이 요법의 지지자들은 그렇게 하면 수지상세포나 CTL이 몸속의 암세포를 인식해 공격하기 쉬워진다고 주장하지만, 이런 방법은 아무리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가능하지 않은 방식이다. 실제로 '위암을 수술하지 않은 환자의 생존율'에 관한 여러 데이터를 살펴보면, 항암제를 사용한 사람과 면역요법을 받은 사람의 5년 생존율은 둘다 20퍼센트 이하인 반면, 치료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의 5년 생존율은 50퍼센트로 치료를 받은 사람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다. 게다가 면역세포요법의 치료비는 매우 비싸다.

 

면역력과 암의 근거없는 연관성을 쉽게 설명해준 자료여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출처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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